사진찍기/NEX-6

[NEX-6] A&W 루트비어의 깊은 맛...

DeepSight 2014. 8. 25. 17:30

  A&W는 미국의 햄버거 레스토랑 (맥도날드와 같은)으로 시작되었지만, 지금은 캐나다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입니다. 사실 A&W의 명성은 햄버거가 아니라 루트비어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.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중적인 입맛에 맞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, 닥터페퍼와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'깊고 어두운 맛'은 꽤나 중독적입니다.


  제가 한국에 외식사업을 한다면 꼭 들여오고 싶은 3대 브랜드중 하나인 A&W의 루트비어 캔을 한남동의 슈퍼마켓에서 발견하고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. 함께 했던 일행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냐 했지만, 이 맛은 대체하기 힘든 느낌을 줍니다. 그 A&W 캔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.



 ▲ SONY NEX-6 바디에 NIKKOR 50mm 1.4 렌즈를 이종교배하여 차 안에서 촬영 했습니다. 



- Fin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