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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X-6] A&W 루트비어의 깊은 맛... A&W는 미국의 햄버거 레스토랑 (맥도날드와 같은)으로 시작되었지만, 지금은 캐나다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입니다. 사실 A&W의 명성은 햄버거가 아니라 루트비어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.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중적인 입맛에 맞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, 닥터페퍼와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'깊고 어두운 맛'은 꽤나 중독적입니다. 제가 한국에 외식사업을 한다면 꼭 들여오고 싶은 3대 브랜드중 하나인 A&W의 루트비어 캔을 한남동의 슈퍼마켓에서 발견하고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. 함께 했던 일행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냐 했지만, 이 맛은 대체하기 힘든 느낌을 줍니다. 그 A&W 캔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. ▲ SONY NEX-6 바디에 NIKKOR 50mm 1.4 렌즈를 이종.. 더보기
[NEX-6] 괌에서 찍은 사진들 GUAM 생전 미러리스를 사용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,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차려보니 손에 들려있던 소니 NEX-6입니다. 원래 사용하던 니콘 D200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여행에 가져갈땐 정말 큰 마음을 먹어야 했었죠. 게다가 여행용 렌즈인 18-200mm 렌즈는 더더욱 크고 무거웠죠. 똑딱이 하나 좋은걸 살까 했으나 만지는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결국 미러리스의 세계로 입문 하였습니다. 카메라를 산 후 첫 여행지인 괌 (Guam) 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. ▲ 괌에 놀러가서 찍은 스페인광장 (Plaza de Espana)의 종탑 사진입니다. 사진은 그 날의 파람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네요. ▲ 하늘을 찍은 사진입니다.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