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재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[방송] 무한도전 레이싱특집. 실패는 곧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무한도전의 또 하나의 장기 프로젝트인 레이싱 특집 '스피드 레이서'는 결국 4명 선수의 전원 탈락으로 안타깝게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. 특별히 유재석의 경유 프로 선수들과 견줄만한 성적을 내 주었고,정준하 역시 9번째 순서로 본선의 진출한 터라 보는 사람의 안타까움을 더 해주었습니다. 노홍철과 하하 역시 완주에 실패하여 아쉬움을 더 했습니다. 물론 표면적으로 그들의 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. 그러나 그 실패를 실패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. 이번 무한도전의 실패가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'인사이트'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. 1. 장기프로젝트의 첫번째 실패. 그래서 실패가 오히려 반갑다. 무한도전은 이제까지 댄스스포츠, 봅슬레이, 에어로빅, 프로레슬링, 응원단 등등 다양한 장.. 더보기 이전 1 다음